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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환-주간] 연준 금리인하 기대 ‘지속’…매수세로 하단 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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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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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25
시장 예측
[서환-주간] 연준 금리인하 기대 ‘지속’…매수세로 하단 제한

(서울=연합인포맥스) 김용갑 기자 = 이번 주(12월26~29일) 달러-원 환율은 디스인플레이션(인플레 둔화) 속에서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인하 기대 등에 하락압력이 우세할 것으로 예상됐다.

다만 수입업체 결제수요 등 매수세는 달러-원 하단을 제한할 수 있을 것으로 진단됐다.

또 일부 시장참가자는 연준이 내년 3월에 금리를 인하할 것이란 전망이 너무 낙관적이라고 평가했다. 이에 따라 달러-원 추가 하락도 녹록지 않을 것으로 전망됐다.

◇ 일부 연준 위원 반발에도 달러-원 하락…BOJ ‘변동성’ 촉발

지난주(12월18~22일) 달러-원은 종가 기준으로 6.50원 하락하며 1,303.00원으로 마감했다.

지난주 연준의 금리인하 기대가 이어지면서 달러-원 하방압력이 우위를 보였다.

일부 연준 위원이 시장의 금리인하 베팅에 반발했으나 시장은 이에 귀 기울지 않았다. 이에 달러인덱스도 대체로 하락했다.

또 미국 3분기 국내총생산(GDP) 증가율(확정치)과 근원 개인소비지출(PCE) 물가상승률 등이 예상치를 밑돌았다. 이에 시장은 연준이 금리를 인하할 것이란 베팅을 확대했다.

일본은행(BOJ)의 통화정책결정회의는 시장 변동성을 유발했다.

지난 19일 아시아장에서 BOJ가 기존 통화정책을 유지하기로 결정한 후 달러-엔이 급반등했다. 이는 달러인덱스와 달러-원에 일부 상방압력을 더했다.

하지만 뉴욕장에서 BOJ의 통화정책결과를 소화하며 다른 지역의 국채 수익률이 하락했고 위험선호 거래가 발생했다. 이는 달러-원 하락세를 견인했다.

지난주 영국의 11월 소비자물가지수(CPI) 등 일부 재료는 달러-원에 상방압력을 가했다.

영국의 11월 CPI가 예상치를 밑돈 후 파운드-달러는 하락했고 달러인덱스는 상승했다. 이는 디스인플레가 미국에만 해당하는 게 아니라는 걸 보여줬다.

또 최근 뉴욕증시가 상승세를 지속해 과매수 영역에 진입했다. 이에 국내증시도 지난 21일 숨을 고르는 모습을 나타냈고 위험선호도 주춤했다.

◇ 연착륙 기대…”시장의 금리인하 베팅은 낙관적”

이번 주 달러-원은 미국의 11월 개인소비지출(PCE) 인플레와 미시간대 12월 기대인플레 등 경제지표를 반영하며 출발할 것으로 보인다.

미국의 11월 PCE 인플레는 둔화했다. 이에 연준이 이르면 내년 3월에 금리를 인하할 것이란 관측에 힘이 실렸다.

또 미국의 11월 핵심 자본재 주문은 예상치를 웃돌았다. 이는 경기가 침체에 빠지지 않고 인플레를 억제할 수 있다는 기대를 강화했다.

이 같은 연착륙 기대 속에서 달러-원은 하방압력이 우세할 것으로 전망됐다.

다만 올해 마지막 주에 거래량이 많지 않고 포지션 플레이도 제한될 것으로 예상됐다. 이에 달러-원은 주로 수급 등을 처리하며 움직일 것으로 보인다.

수급상 결제수요가 달러-원 하단을 제한하는 움직임도 이어질 것으로 진단됐다.

또 일부 시장참가자는 연준이 내년 3월에 금리를 인하할 가능성이 높지 않다고 평가했다. 미국 경제가 견고하다는 평가도 지배적이다.

이는 달러-원 하락세를 제한할 것으로 분석됐다.

◇ 국내외 주목할 이벤트는

기획재정부는 26일 2024년도 예산배정계획을 확정하고 2024년 위안-원 직거래시장 시장조성자를 선정한다.

28일 11월 산업활동동향 및 평가를 전한다. 29일 12월 및 연간 소비자물가동향 평가를 공개한다.

한국은행은 27일 금융통화위원회 본회의(비통방)를 연다. 또 12월 소비자동향조사 결과를 발표한다.

28일 금융안정보고서를 전한다. 29일 24년 통화신용정책 운영방향과 11월 무역지수 및 교역조건, 3분기중 외환시장안정조치 내역 등을 공개한다.

미국에서는 26일(이하 현지시간) 11월 시카고 연방준비은행(연은) 전미경제활동지수와 12월 댈러스 연은 제조업지수 등이 공개된다.

27일 12월 리치먼드 연은 제조업지수 등이 나온다. 28일 주간 실업보험 청구자 수가 나온다.

달러-원(빨간색)과 달러인덱스(파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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