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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亞증시-종합] LPR 동결에 中 급락…日, 34년 만에 최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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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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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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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亞증시-종합] LPR 동결에 中 급락…日, 34년 만에 최고치

(서울=연합인포맥스) 국제경제부 = 22일 아시아 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국가 별로 다른 흐름을 나타냈다. 중국과 홍콩은 금리인하 기대감이 실망으로 변하면서 급락했다. 일본은 일본은행(BOJ)의 완화책 유지 전망에 지난 1990년 2월 20일 이후 최고치를 나타냈다.

◇ 중국 = 22일 중국증시의 주요 지수는 경기 부진에도 사실상 기준금리 역할을 하는 대출우대금리(LPR)가 동결되자 급락했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75.94포인트(2.68%) 급락한 2,756.34에, 선전종합지수는 75.31포인트(4.47%) 급락한 1,611.26에 장을 마쳤다.

상하이 지수는 중국 경기 부진에 따른 금리 인하 기대에도 금리가 결국 동결되자 실망 매물이 쏟아지며 대폭 하락했다.

인민은행(PBOC)은 이날 사실상 기준금리 역할을 하는 대출우대금리(LPR)를 5개월째 동결했다. 인민은행은 1년 만기 LPR을 3.45%로 5년 만기 LPR를 4.20%로 공표했다. PBOC는 지난해 8월 1년 만기 LPR을 10bp 인하했으나 9월부터는 금리를 유지했다.

앞서 리 창 중국 총리가 대규모 부양책을 발표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힌 후 중국 증시에 대한 투자 심리가 위축된 상황이 이어졌다.

상하이 지수는 오후 들어 추가로 저점을 낮추며 2,735.37까지 낮아지기도 했다.

최근 중국 증시가 꾸준히 약세를 이어가자 파생상품에 대한 녹인 트리거까지 발생하면서 상하이·선전증시 시가총액 상위 300개 종목으로 구성된 CSI 300 지수 또한 1.5% 이상 하락했다.

화안증권의 애널리스트 정샤오샤는 “파생상품에 대한 녹인 트리거가 더 많이 발생하고 있다”며 “끊임없는 주가 하락으로 인해 CSI 500 지수 등에 연계된 상품이 유동성 위험에 노출됐다”고 말했다.

역내 위안화는 절상 고시됐다.

인민은행은 이날 오전 달러-위안 거래 기준환율을 전장대비 0.0062위안(0.09%) 내린 7.1105위안에 고시했다.

상하이 지수에선 레저용 제품이 가장 큰 폭으로 하락했고 업종 중에는 은행 관련주가 유일하게 상승 마감했다.

한편 이날 인민은행은 7일물 역환매조건부채권(역RP)을 1천220억 위안 규모로 매입했다.

◇ 홍콩 = 항셍 지수는 전장 대비 347.51포인트(2.27%) 하락한 14,961.18에, 항셍H 지수는 125.29포인트(2.44%) 내린 5,001.95에 장을 마쳤다.

◇ 일본 = 22일 도쿄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반도체주 강세와 일본은행(BOJ)의 정책 유지 전망 강화에 상승 마감했다.

연합인포맥스 세계주가지수(화면번호 6511)에 따르면 이날 대형 수출주 중심인 닛케이225 지수는 전 영업일보다 583.68포인트(1.62%) 오른 36,546.95에 장을 마감했다.

지수는 오전 한때 36,535.36까지 오르며 장중 36,866.00을 나타낸 1990년 2월 21일 이후 34년 만에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이후 지수는 장 마감 무렵 전장 대비 1.68% 오른 36,550.70까지 재차 고점을 높였다.

도쿄증시 1부에 상장한 종목 주가를 모두 반영한 토픽스 지수는 전 영업일보다 34.89포인트(1.39%) 상승한 2,544.92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두 지수는 전장 미국 주가 상승에 힘입어 반도체 관련 종목 등을 중심으로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장중 꾸준히 상승했다.

지난 19일 뉴욕 증시에서는 반도체 관련주로 구성된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SOX)가 4% 넘게 오른 바 있다.

이 밖에 일본 전문가들이 BOJ이 이날부터 23일까지의 금융정책 결정 회의에서 기존 정책을 그대로 유지할 것으로 전망하면서 낙관적인 투자심리가 확산했다.

업종별로는 부동산, 금융, 전기기기 부문이 가장 큰 폭으로 상승했다.

외환 시장에서 한국 시각으로 오후 3시 1분 기준 달러 지수는 전장 대비 0.08% 하락한 103.170을 나타냈다.

달러-엔 환율은 전장 대비 0.09% 내린 148.020엔에 거래됐다.

◇ 대만 = 22일 대만증시는 상승 마감했다.

이날 대만 가권지수는 전장 대비 133.58포인트(0.76%) 오른 17,815.10에 장을 마쳤다.

가권지수는 개장 초반부터 줄곧 상승세를 보였다.

지난 주말 뉴욕증시에서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가 AI 열풍에 의한 빅테크주 매수세 유입으로 사상 최고치를 경신한 점이 대만 장세에 상승 재료로 작용했다.

특히 컴퓨터 및 설비 섹터가 4.76% 상승폭을 보이면서 오름세에 기여했다.

주요 종목 가운데 콴타컴퓨터와 델타전자는 각각 5.42%, 2.11% 상승했다.

오후 2시 44분 기준 달러-대만달러 환율은 전장 대비 0.11% 내린 31.359 대만달러에 거래됐다.

달러-대만달러 환율 하락은 달러 대비 대만달러 가치의 상승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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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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