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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작년 영업익 2.9조·13.5%↑…자사주도 소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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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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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31
시장 예측
삼성물산 작년 영업익 2.9조·13.5%↑…자사주도 소각

(서울=연합인포맥스) 이효지 이윤구 기자 = 삼성물산이 다각화된 사업 포트폴리오와 차별화된 사업 경쟁력으로 지난해 안정적인 실적을 올렸다.

삼성물산은 작년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2조8천700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13.5% 증가했다고 31일 밝혔다.

매출액은 2.9% 감소한 41조8천960억원으로 나타냈다.

이는 시장 예상치에 부합하는 수준이다.

연합인포맥스가 주요 증권사의 실적 전망치를 집계한 컨센서스에 따르면 삼성물산의 작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42조6천486억원과 2조9천415억원으로 추정됐다.

삼성물산이 작년 4분기 실적을 잠정 집계한 결과 매출액 10조997억원, 영업이익 6천270억원, 당기순이익 5천713억원으로 파악됐다. 전년 동기와 비교하면 매출액은 5.1%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1.1%, 당기순이익은 14.2% 줄었다.

건설의 해외 프로젝트 매출 본격화와 상사의 트레이딩 경쟁력 향상, 패션 온라인 매출 확대 및 리조트의 수요 회복, 바이오의 견조한 성장세가 영향을 미쳤다.

건설 부문 매출과 영업이익은 19조3천100억원과 1조340억원을 달성했다. 이는 전년 동기보다 32.3%와 18.2% 늘어난 수준이다.

상사 부문의 경우 글로벌 경기 둔화에 따른 트레이딩 물량 감소 영향으로 영업이익이 9.3% 줄어든 3천600억원을 나타냈다.

패션과 리조트 부문은 각각 1천940억원씩의 영업이익을 거뒀다.

지난해 매출액은 전망치인 40조4천억원을 3.7% 웃돌고 신규 수주는 19조2천284억원으로 전망치(19조9천억원)에 3.4% 못 미쳤다.

삼성물산은 올해 매출액 42조원, 신규 수주 18조원을 목표로 제시했다.

삼성물산은 올해에도 기존 사업 경쟁력을 고도화하고 수익구조를 개선하는 한편, 유망분야 신사업 본격화로 가시적인 성과를 확보할 계획이다.

특히, 핵심 사업의 안정적 수익을 친환경 에너지, 바이오 등 미래 성장 동력에 재투자한다.

친환경 에너지 분야에서는 북미, 호주, 중동 지역을 중심으로 태양광 사업개발 및 EPC 수주를 확대하고 해외에서 청정 수소를 생산하여 국내로 도입하는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동시에 국내 그린수소 생산 실증사업도 추진할 계획이다.

SMR 사업 관련 기술 역량 확보를 통해 동유럽 등 초기 EPC 사업기회도 선점한다. 배터리 리사이클링 사업의 경우 해외 투자 등을 통한 소싱-재처리-생산 사업을 본격화한다는 전략이다.

바이오 분야에서는 자회사인 바이오로직스, 바이오에피스 중심으로 CMO 생산 능력 확대를 통해 글로벌 1위를 유지하고 후속 시밀러 파이프라인 개발을 강화한다.

이 밖에도 자체적으로 바이오·헬스케어 분야 신사업 기회 발굴 및 라이프사이언스 펀드를 통한 차세대 바이오 혁신 기술 분야의 투자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삼성물산은 작년 2월 3개년 주주환원 정책을 발표한 바 있다. 올해는 관계사 배당수익의 60~70% 수준을 지급하는 배당정책 내에서 최대 지급률을 적용한 보통주 주당 2천550원, 우선주 주당 2천600원을 배당한다.

현재 보유 자기주식의 1/3인 보통주 780만8천주와 우선주 전량도 소각할 계획이다.

삼성물산 관계자는 “주주환원 정책 기간 내 자기주식 전량을 균등 분할 소각함으로써 시장의 불확실성을 해소하고자 한다”며 “금번 소각 규모는 시가 기준 1조원 이상”이라고 설명했다.

삼성본관빌딩

[촬영 안 철 수] 2023.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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