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로 건너뛰기

Interstellar Group

CFD는 레버리지 특성으로 인해 빠른 손실 위험이 높은 복잡한 금융 거래 상품입니다. 대부분의 개인 투자자는 CFD를 거래할 때 돈을 잃습니다. 사용자는 CFD가 어떻게 작동하는지 완전히 이해하고 재정적 손실의 높은 위험을 감당할 수 있는지 판단해야 합니다.    

휴지기 거친 금감원, 이번주 ‘ELS 불완전판매’ 검사 재개

ISG
참고 사항

우리는 당신이 언제든지 우리의 시장 공고에 관심을 가질 것을 건의합니다.

.right_news

A WORLD LEADER

IN FX & CFD TRADING

시장
소식

하루 24시간 재정 정보 및 전 세계 국제 금융 요문...

A WORLD LEADER

IN FX & CFD TRADING

후원 &
사회적 책임

인터스텔라 그룹은 세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힘을 지닌 강력한 기업으로 자리매김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또한 모든 개인의 가치를 글로벌 커뮤니티의 필수적인 부분으로 인식하여 사회에 환원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A WORLD LEADER

IN FX & CFD TRADING

การสัมนาสดเกี่ยวกับฟอเร็กซ์

A WORLD LEADER

IN FX & CFD TRADING

12

2024-02

Date Icon
2024-02-12
시장 예측
휴지기 거친 금감원, 이번주 ‘ELS 불완전판매’ 검사 재개

16일부터 은행 5곳·증권사 6곳 현장검사 재개

금융감독원 표지석
[연합뉴스TV 제공]

 

(서울=연합인포맥스) 온다예 기자 = 은행·증권사의 홍콩 H지수 주가연계증권(ELS) 불완전판매 의혹을 살펴보던 금융감독원이 휴지기를 거친 뒤 이번 주 검사를 재개한다.

12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감원은 오는 16일부터 KB국민·신한·하나·NH농협·SC제일 등 은행 5곳과 한국투자·미래에셋·삼성·KB·NH·신한투자증권 등 증권사 6곳을 대상으로 현장검사를 이어간다.

홍콩 H지수 폭락으로 이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ELS의 대규모 투자 손실이 가시화하자 금감원은 지난달 업권별 최대 판매사인 국민은행, 한국투자증권을 시작으로 주요 판매사에 대한 현장검사를 벌였다.

금감원은 설 연휴를 앞둔 지난 5일부터 검사 휴지기에 들어갔는데, 사안의 시급성을 고려해 휴지기가 끝난 직후인 16일부터 현장검사를 재개한다는 방침이다.

이복현 금감원장이 이달 안에 금융사와 ELS 투자자 간 손실을 배분하는 책임분담 기준안을 만들겠다고 밝히면서 금감원 검사도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인다.

당초 금감원 조사 대상에는 키움증권도 포함됐지만, 오프라인 지점이 없고 ELS 판매가 온라인에서 이뤄진다는 점을 고려해 이번 현장검사 대상에선 제외됐다.

금감원은 현장검사를 통해 H지수 ELS 판매와 관련해 금융사의 불완전판매 등 위법사항이 확인되면 엄중한 책임을 묻겠다는 입장이다.

금감원이 파악한 H지수 ELS의 총 판매잔액은 지난해 11월15일 기준 19조3천억원이다. 은행에서 15조9천억원(24만8천계좌)이 판매됐고 증권사에선 3조4천억원(15만5천계좌)이 팔렸다.

은행은 주로 증권사가 설계·발행한 ELS를 가져와 신탁(주가연계신탁·ELT)이나 펀드(주가연계펀드·ELF) 형태로 판매해 왔다.

전체 H지수 ELS 판매액 중 65세 이상 고령 투자자에게 판매된 금액은 5조4천억원(30.5%)에 이른다.

올해 만기가 돌아오는 H지수 ELS는 15조4천억원 규모로, H지수가 2021년 2월 고점(약 12,200) 대비 반토막 수준으로 떨어지면서 연내 ELS 손실액이 6~7조원에 달할 수 있다는 전망까지 나온다.

금감원은 일부 은행이 고령층을 대상으로 노후자금을 ELS에 투자하게 권유하는 등 판매과정에서 적합성의 원칙을 제대로 지키지 않았다고 보고 있다.

아울러 고위험 ELS 상품을 KPI(핵심성과지표) 배점에 포함해 ELS 판매 확대를 유도하거나 ELS 판매한도를 미흡하게 관리한 점 등을 확인하고 법규 위반 소지를 자세히 들여다보고 있다.

금감원은 판매사에 대한 현장검사와 함께 배상 기준안도 마련하고 있다.

금감원은 고령층 등에 알기 쉽게 상품 설명이 됐는지, 투자자가 과거 고난도 상품에 투자한 경험이 있는지 등에 따라 유형분류 작업을 하고 있다.

금감원 관계자는 “검사 결과가 정리돼야 책임분담 기준안을 마련할 수 있는 근거가 생긴다”며 “최대한 신속하게 검사를 진행하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dyon

최신
소식
2024-03-02
시장 예측